2009년 01월 27일
'04 간사이 & 간또 (7) 도쿄가는 야간버스
전날 홀로 교토와 도똠보리 여행을 마치고 잃어버린 친구 김현을 어떻게 찾나 고민하며 숙소에서 일어났는데 김현이 불쑥 내 방에 쳐들어왔다. 이 녀석이 나를 찾은 것이다. ㅠ.ㅠ 김현과 숙소 근처 패밀리마트에서 삼각김밥을 먹고 우리나라 용산전자상가같은 덴덴타운에서 구경을 하고 나니 벌써 하루가 다 지나갔다. 일본은 볼거리들이 너무너무 많어 ㅎㅎ
오사카에서 도쿄로 가는 방법은 그 당시 총 세가지였다. 비싼 돈 들여서 신칸센을 타는 것과 8000엔짜리 고속버스, 5000엔짜리 고속버스. 더 알아봤으면 굳이 신칸센 아니더라도 좀 편한 기차가 있었을테지만 서로 무대포로 떠난 일본이라 모든 정보는 현지에서 구해야했다.
당시 김현과 난 가난한 학생신분 ㅠ.ㅠ 무조건 싸게가는 교통수단을 구할 수 밖에 없었다. 이른바 세이쥰 쥬하치깃푸(청춘18티켓)
를 이용한 5000엔짜리 야간버스.
8시간동안 휴게소도 안들리고 신주쿠로 가는 2층버스인데 좌석이 앞뒤폭도 좁고 좌우 너비도 좁고. 절대적으로 조그마한 일본인에게나 어울리는 그런 버스를 타고 신주쿠로 향하였다. 밤새도록 잠도 못자고 화장실도 못가고 ㅠ.ㅠ 내 옆에 앉은 일본인 아가씨는
밤새도록 왠 문자는 그렇게 보내는지...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다. ㅋㅋ 나중엔 꼭 신칸센을 타고 말테야
오사카에서 도쿄로 가는 방법은 그 당시 총 세가지였다. 비싼 돈 들여서 신칸센을 타는 것과 8000엔짜리 고속버스, 5000엔짜리 고속버스. 더 알아봤으면 굳이 신칸센 아니더라도 좀 편한 기차가 있었을테지만 서로 무대포로 떠난 일본이라 모든 정보는 현지에서 구해야했다.
당시 김현과 난 가난한 학생신분 ㅠ.ㅠ 무조건 싸게가는 교통수단을 구할 수 밖에 없었다. 이른바 세이쥰 쥬하치깃푸(청춘18티켓)
를 이용한 5000엔짜리 야간버스.
8시간동안 휴게소도 안들리고 신주쿠로 가는 2층버스인데 좌석이 앞뒤폭도 좁고 좌우 너비도 좁고. 절대적으로 조그마한 일본인에게나 어울리는 그런 버스를 타고 신주쿠로 향하였다. 밤새도록 잠도 못자고 화장실도 못가고 ㅠ.ㅠ 내 옆에 앉은 일본인 아가씨는
밤새도록 왠 문자는 그렇게 보내는지...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다. ㅋㅋ 나중엔 꼭 신칸센을 타고 말테야

# by | 2009/01/27 23:14 | 고고씽(바깥)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





















